무한도전 어린이집
무한도전 어린이집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딸 하나 낳고싶다” 예비 딸바보 모습보니 ‘훈훈’

’무한도전 어린이집’

국민 MC 유재석이 ‘무한도전 어린이집’에서 예비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어린이집’ 특집으로 꾸며져,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이 어린이집 일일교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어린이집에서 네 살 이하 어린이들을 돌보게 됐다.

아이들을 돌보던 유재석은 여자 어린이들의 머리카락을 묶어주게 됐다.

유재석은 머리카락이 풀어진 여자 어린이의 머리카락을 묶어주며 “초등학교 때 여동생 머리 묶어준 이후로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긴장했는지 손까지 벌벌 떨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유재석은 다른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머리카락 묶기에 성공, 깜찍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여자 어린이도 유재석에게 머리카락을 묶어 달라고 했고 유재석은 초집중해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다시 보던 유재석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딸 하나 낳아야겠다”라는 말에 “진짜 그러려고요. 될 수만 있다면”이라면서 딸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무한도전 어린이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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