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뒤풀이 사진, 송지효 개리 꼭 껴안고..’이건 설정이 아냐’ 네티즌 의혹증폭

런닝맨 뒤풀이 사진이 화제다.

최근 SNS를 통해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이 뒤풀이를 가진 사진이 공개됐다. 런닝맨 뒤풀이 사진에는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를 비롯해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과 야구 선수 류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런닝맨 뒤풀이 사진 속 런닝맨 멤버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연말 회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안고 있으며, 개리 역시 송지효 품에 안겨있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아닌 뒤풀이에서도 커플 같은 모습에 열애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송지효 측은 “월요 커플 콘셉트로 찍은 뒤풀이 사진일 뿐”이라며 개리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런닝맨 뒤풀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뒤풀이 사진, 송지효 개리 월요커플 대단하다”, “런닝맨 뒤풀이 사진, 송지효 개리 필요 이상으로 다정한데?”, “런닝맨 뒤풀이 분위기 정말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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