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서하준이 MC들 가운데 김숙이 가장 그리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측은 “진정한 비디오스타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서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숙과 연인 상황극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애교가 많다고 고백한 그는 김숙의 손을 잡고 팔짱을 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손등 키스까지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날 방송 출연을 예고한 서하준은 더욱 강력한 애교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서하준은 김숙에게 뽀뽀를 할 듯한 상황극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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