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시간을 역주행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열린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깔끔하고 단아한 포니테일 헤어와 사랑스러운 핑크빛 메이크업, 품격 있는 여신 룩으로 세월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를 뽐낸 것.

또한 아이보리 컬러의 비즈장식이 포인트 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레드 카펫부터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눈부시게 반짝이는 프레드(FRED)의 화이트골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선택해 마치 눈의 여왕처럼 화사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현주는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차강심 역으로 변함없는 연기력과 인기를 보여주며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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