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3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 시즌2에 배우 윤상현과 봉태규, 가수 은지원 등이 출연한다고 KBS가 2일 밝혔다.

’인간의 조건2’는 6명의 남자 배우들이 현대 물질문명 속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시골에서 자가용과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전화 등 5가지가 없는 삶을 살게 된 여섯 주인공의 좌충우돌이 생생히 전해진다.

제작진은 “KBS 개그맨과 개그우먼 위주였던 시즌1과 달리 이번 편은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면서 “배우들의 실제 일상생활을 담아내 한층 더 리얼리티를 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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