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여동생 이하음이 배우로 데뷔한다. SNS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여동생 이하음이 배우로 데뷔한다. SNS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여동생 이하음이 배우로 데뷔한다.

지난해 지효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5살 어린 여동생 이하음을 공개했다.

당시 이하음은 지효와 똑 닮은 외모는 물론 모델다운 자태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지효는 “부모님이 내 편인 느낌이라면 동생들은 평생 가장 친한 친구이지 않을까 싶다. 가족들이 다 성인이 된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 이제는 동생들이랑 운전도 나눠서 하고 저희가 가이드처럼 해주고 이런 여행도 해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여동생 이하음이 배우로 데뷔한다. SNS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여동생 이하음이 배우로 데뷔한다. SNS 캡처
2002년생인 이하음은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겸 배우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 당시 이하음을 배우로 소개하며 “배우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하음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음 역시 전속 계약 발표에 “배우로서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는 소속사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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