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박슬기가 유산을 극복한 사연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슬기가 제이쓴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제이쓴은 이사를 앞두고 ‘플리마켓’을 오픈했다. 아들 준범이가 태어날 때부터 썼던 다양한 육아 아이템이 등장한다.

박슬기는 남편과 47개월 딸 소예와 등장한다. 그는 입장부터 쇼핑계 ‘큰손’을 입증하듯 장바구니 캐리어를 끌고 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슬기는 “이런 날이 공짜 육아하는 날이잖아”라며 “어머, 이건 사야돼”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둘째 임신 7개월 차인 박슬기는 “유산 경험이 여러 번 있어서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일부러 주변에 안 알렸다”라며 둘째 임신 과정에서 아픔을 극복하고 현재는 건강하게 외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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