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배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전 남친에게 꽃 선물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배슬기는 “설레네요. 그래 그랬구나. 우리가 어린이날에 만났었구나~”라며 꽃다발 선물이 전 남친이자 현 남편인 심리섭에게 받은 것임을 알렸다.

꽃다발 속 편지에는 ‘오늘은 우리가 사귄지 2년째되는 날. 내 여친 사랑해요’라는 멘트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연애 시절처럼 달콤한 일상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전 남친, 현 남편”, “센스 있는 남편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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