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28)이 방콕에서 촬영한 도도하고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배우 황정음이 태국 방콕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잡지 ‘바자’ 제공






황정음은 최근 패션 잡지 ‘바자’와의 여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위해 태국의 방콕으로 출국했다. 방콕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그는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매력과는 다른 도도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황정음은 여름을 만끽하는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자로 분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개성 있는 표정을 취하고 있는 그는 강렬하고 정열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을 자유자재로 소화한 황정음은 세련된 요조숙녀같은 느낌을 자아냈고 동시에 과감한 이미지를 모두 보여주며 팬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마음껏 발휘했다.









배우 황정음은 패션 잡지 ‘바자’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개성있는 표정과 연출력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잡지 ‘바자’ 제공


또 그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을 마친 후의 소감과 연기자로서의 즐거움과 목표,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 등을 다양하게 털어놔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황정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황정음은 늙지도 않나봐”, “늘씬하다”, “다리맵시가 살아있네!”, “황정음은 완벽한 ‘꿀피부’구나!”, “이제 결혼해야겠네!”, “부럽다,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의 변신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패션 잡지 ‘바자’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포츠서울닷컴ㅣ성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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