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인 DR뮤직은 동아시아 시사 이슈를 소개하는 알 자지라 프로그램 ‘101 이스트(East)’가 K팝 열기를 취재하면서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라니아를 집중적으로 취재했다고 밝혔다.
DR뮤직에 따르면 동아시아 지부 취재 기자인 드루 앰브로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스타들이 많지만 라니아의 무대를 인상 깊게 봤으며 세계 시장을 겨냥해 다국적 그룹으로 만들어진 라니아의 일상생활, 방송 활동, 교육 및 양성 시스템을 다룬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 윤등룡 DR뮤직 대표에게는 2007년 베이비복스와 함께 자이툰 부대와 다이만 부대를 방문한 배경과 K팝 가수들의 훈련과정 등을 질문했다.
이 프로그램은 KBS 2TV ‘뮤직뱅크’와 아리랑 TV 등의 방송과 가수들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가 촬영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