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2011년 드라마서 활약이 기대되는 연기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총 6천112표 중 1천875표(30.7%)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009년 드라마 ‘맨땅에 헤딩’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는 올해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 ‘포세이돈’에 캐스팅된 상태다.
유노윤호의 뒤를 이어 같은 그룹 멤버인 최강창민이 1천663표(27.2%)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오는 24일 방송될 SBS TV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처음 연기자로 나선다.
3위에는 1천385표(22.7%)의 지지를 얻은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뽑혔다. 성민은 현재 KBS 2TV 드라마 ‘프레지던트’에 출연하고 있다.
이들의 뒤를 이어 KBS 2TV ‘드림하이’에 출연 중인 아이유, 2PM의 우영, 티아라의 은정 등이 순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