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HQ 측은 “단원 각각의 스토리와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리얼리티의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본다. 박칼린 감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 ‘하모니’에서도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고민 중”이라면서 “합창단이 실제로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합창올림픽대회(World Choir Games)에 출전하는 과정까지를 드라마에 담는다는 계획”라고 전했다. ‘하모니’는 KBS2 ‘신데렐라 언니’를 집필했던 김규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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