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 앞 오염된 강의 널빤지 배
필리핀의 파시그강에서 한 주민이 널빤지로 만든 배를 탄 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영국 기후변화위원회(CCC)는 생물학적으로 ‘죽은 강’으로 판정받은 이 강이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강’이라고 밝혔다. 매년 이곳에서 바다로 가는 플라스틱의 양은 6만 3000t에 이른다.
필리핀의 파시그강에서 한 주민이 널빤지로 만든 배를 탄 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영국 기후변화위원회(CCC)는 생물학적으로 ‘죽은 강’으로 판정받은 이 강이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강’이라고 밝혔다. 매년 이곳에서 바다로 가는 플라스틱의 양은 6만 3000t에 이른다.
멀티미디어부
2024-09-24 3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