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서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진행

LG전자, 미국서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진행

한재희 기자
입력 2021-04-30 18:59
업데이트 2021-04-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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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5일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미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중고 의류 재활용 캠페인 ‘제2의 생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가 25일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미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중고 의류 재활용 캠페인 ‘제2의 생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에서 중고 의류를 재활용하는 ‘제2의 생명’ 캠페인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LG전자는 이달 25일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중고 의류를 수거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중고 의류를 재활용하는 것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미국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의류 폐기물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의류가 필요한 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다.
LG전자가 25일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미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중고 의류 재활용 캠페인 ‘제2의 생명’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가 25일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미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중고 의류 재활용 캠페인 ‘제2의 생명’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이번 중고 의류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의류 폐기물에 대한 인식을 높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도움을 주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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