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의 터키 통합물류센터(C/C)에 현대자동차 터키공장(HAOS)으로 보내질 자동차 조립 부품이 보관돼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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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지난 6월 인도 북부의 델리와 서부 최대 항구도시인 뭄바이에 영업지사를 신설하면서 기존 인도 남부의 첸나이, 아난타푸르 법인을 포함해 인도 주요 거점 4곳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이 밖에 미국에도 육상운송 전문 자회사인 ‘GET’를 설립하고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이로써 미국 현지 운송사에 위탁하던 완성차 생산부품 운송을 직접 할 수 있게 됐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08-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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