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그룹 제공

최용석(윗줄 왼쪽 여섯 번째) 스타키스트 사장과 스타키스트 관계자, 참전용사(앞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동원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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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스타키스트 최용석 사장은 “참전용사들은 영웅이다. 자유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께 이렇게나마 감사를 표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잭 로젠버그 참전용사회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인정해 주고 매년 이렇게 좋은 행사를 개최하는 동원그룹과 스타키스트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스타키스트는 미국 가공 참치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동원그룹이 2008년 인수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08-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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