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왼쪽 세 번째) KB금융그룹 회장이 2일 서울 마포구 KB국민은행 콜센터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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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며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인수합병 가능성을 열어 두고 검토할 것이며 신중하게 접근하되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20-01-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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