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이달부터 체험형 금융교육 시행
은행연합회가 이달부터 청소년들의 금융 지식을 위해 ‘2017 체험형 금융교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하영구 은행연합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4/02/SSI_20170402213238_O2.jpg)
![하영구 은행연합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4/02/SSI_20170402213238.jpg)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금융뮤지컬 ‘유턴’은 ‘티끌모아 태산’, ‘신용이 재산이다’ 등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한 시간 분량의 뮤지컬이다. 연합회는 이달부터 경기 시흥시 소래중학교를 시작으로 70여 개 중학교를 찾아가 공연을 선보인다. 웹드라마 ‘얘네들 MONEY’는 학교 내 금융사건을 해결해가며 성장해가는 고교생의 이야기를 그렸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이 금융소비자 역량 강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참신한 금융교육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