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황성규 신임 국토교통부 2차관…기획·조정과 대내외 소통 탁월

[프로필] 황성규 신임 국토교통부 2차관…기획·조정과 대내외 소통 탁월

류찬희 기자
입력 2021-03-26 12:39
업데이트 2021-03-26 12: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황성규(57) 국토부 2차관은 행정고시(36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토부에서 교통분야를 주로 다룬 교통행정 전문가. 기획·조정 능력과 대내외 소통능력이 뛰어나다. 흔치 않게 교통 3대 분야인 자동차·철도·항공정책과장을 모두 경험했다. 이후 기술안전정책관, 종합교통정책관, 철도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4월부터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아 수도권 교통 문제를 다뤘다. 조용한 성격에 꼼꼼하게 업무를 챙기는 스타일이다.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타당성 검토 등 현안 과제가 많다.

▲진주 동명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영국 버밍엄대에서 도시 및 지역학 석사.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