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출국…오늘 中 창저우 공장 준공식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출국…오늘 中 창저우 공장 준공식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6-10-17 20:58
수정 2016-10-17 21: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8일 열리는 중국 창저우 현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지난 8월 러시아, 슬로바키아, 체코와 지난달 미국과 멕시코를 잇달아 찾은 데 이어 석 달 연속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장 경영’을 강화하는 것이다. 준공식에서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저우 공장 준공을 계기로 현대·기아차가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10-1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