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원 기자

서울 대형마트 찾아 물가 동향 점검 중인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오른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마트를 찾아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설 명절 기간 농축산물 등 성수품을 평시 대비 1.6배인 16만 8000t 공급하고,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 700억원 규모의 할인 지원을 했다. 지원 종료와 연휴 기간 내린 대설로 농축산물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해 도소매 유통 전 과정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주원 기자
이주원 기자
송미령(오른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마트를 찾아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설 명절 기간 농축산물 등 성수품을 평시 대비 1.6배인 16만 8000t 공급하고,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 700억원 규모의 할인 지원을 했다. 지원 종료와 연휴 기간 내린 대설로 농축산물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해 도소매 유통 전 과정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02-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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