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많은 비를 뿌리면서 농작물 8500여㏊가 침수되는 등 농촌 지역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농업 분야 피해는 농작물 침수 8514.6㏊, 농경지 유실 6.2㏊, 가축 5만 6000마리, 양봉 80군, 수리시설 1곳 등이다. 침수 피해는 전북이 4169.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남 2577㏊, 충남 1607㏊, 경남 122㏊, 경북 31.5㏊, 충북 6.2㏊, 경기 1.5㏊ 등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농업 분야 피해는 농작물 침수 8514.6㏊, 농경지 유실 6.2㏊, 가축 5만 6000마리, 양봉 80군, 수리시설 1곳 등이다. 침수 피해는 전북이 4169.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남 2577㏊, 충남 1607㏊, 경남 122㏊, 경북 31.5㏊, 충북 6.2㏊, 경기 1.5㏊ 등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8-07-05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