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취업 두드림’ 원정대 출정식

신한은행 ‘청년취업 두드림’ 원정대 출정식

최선을 기자
입력 2018-07-03 22:48
업데이트 2018-07-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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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앞줄 왼쪽 세 번째) 신한은행장과 이상직(네 번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3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청년취업 두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위성호(앞줄 왼쪽 세 번째) 신한은행장과 이상직(네 번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3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청년취업 두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3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청년취업 두드림 기고만장,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해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게 목표다.

이날 출정식에는 위성호 신한은행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중소·중견기업 멘토단, 43개 대학에서 선발된 청년 인재 405명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원정대는 4~9일 중국의 선전 소프트웨어단지와 상하이 슈퍼컴퓨터센터, 일본 사이버다인,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 등을 방문한다. 위 행장은 “입사했을 때 신한은행은 작은 조직이었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많은 기회를 접할 수 있었다”면서 “그 기회를 잡으려 1% 더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회사와 함께 내가 성장해 있었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8-07-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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