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코웨이런’에서 이봉주(앞줄 왼쪽)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와 이해선(오른쪽) 코웨이 대표이사가 참가자들과 함께 ‘소중한 물 안고 달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 제공
고객과 마라토너 이봉주씨, 코웨이 임직원 등 2500명이 참가한 행사는 깨끗한 물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5㎞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수에 맞춰 환경보호기금을 조성한 뒤 이를 환경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6-06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