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지휘소용車 사업자 선정

현대로템 지휘소용車 사업자 선정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6-10-04 18:04
수정 2016-10-04 18: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로템이 우리 육군 보병부대를 진두지휘할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의 체계 개발을 201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국방부에서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 체계개발 사업 수행자로 선정됐다. 체계개발 사업 규모는 154억원이다. 설치와 해체에 1시간 이상 걸리던 기존 고정식 야전 지휘소를 대체할 수 있는 이동식 전투지휘 차량으로 즉각적인 기동이 가능해 방호력이 향상될 것이란 설명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10-0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