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자율협약’ 유출 의혹 …안경태 전임 회장은 조기 퇴진
13년간 삼일회계법인을 이끌어 온 안경태(위·62) 회장이 물러난다. 후임에는 김영식(아래·59) 부회장이 선임됐다.

삼일 측은 “안 회장이 (자신의) 혐의가 없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조직 안정을 위해 조기 사퇴했다”고 전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6-10-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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