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상의) 회장단은 2016년을 대표할 키워드로 ‘혁신압박’을 택했다.
상의는 전국 지역상의 회장단을 대상으로 ‘2016년 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0%가 뉴노멀(저성장이 일반화된 상태) 시대의 ‘혁신압박’을 꼽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등에 따른 ‘위험관리’(38.2%),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구축’(14.5%), 신(新)샌드위치 시대의 ‘무한경쟁’(7.3%) 순으로 답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상의는 전국 지역상의 회장단을 대상으로 ‘2016년 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0%가 뉴노멀(저성장이 일반화된 상태) 시대의 ‘혁신압박’을 꼽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등에 따른 ‘위험관리’(38.2%),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구축’(14.5%), 신(新)샌드위치 시대의 ‘무한경쟁’(7.3%) 순으로 답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12-21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