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폴라’ 서비스 비공개시범서비스 시작…네티즌 “신기하네”

네이버 ‘폴라’ 서비스 비공개시범서비스 시작…네티즌 “신기하네”

입력 2015-02-25 22:40
업데이트 2015-02-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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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폴라.
네이버 폴라.


‘네이버 폴라’

네이버 ‘폴라’ 서비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네이버는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i(interest)SNS 폴라(Pholar)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버는 “’폴라’는 ‘태그’를 통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공통의 이슈에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서비스와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네이버는 CBT 시작과 함께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에게 메일과 문자로 폴라 앱 다운로드 링크와 테스트 안내문을 함께 전송한다.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은 폴라 앱을 설치한 후 별도의 계정을 생성할 필요없이 네이버 혹은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테스터들은 CBT 기간동안 폴라를 이용하며 서비스 안정성,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폴라 기획진과 소통하며 함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나가게 된다.

네이버는 폴라의 CBT 기간동안 서비스 안정성과 품질을 충분히 테스트한 후 4월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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