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발전소 월성 1호기의 계속운전 심사와 관련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작성한 심사보고서 초안을 2일 공개하고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심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심사보고서 초안은 공개는 심사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http://nsic.kins.re.kr/nsic/reportList.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안위는 이 전문위원회 심의결과와 대형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능력 평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종합해 월성 1호기의 계속운전 허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심사보고서 초안은 공개는 심사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http://nsic.kins.re.kr/nsic/reportList.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안위는 이 전문위원회 심의결과와 대형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능력 평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종합해 월성 1호기의 계속운전 허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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