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청년 국외취업 교육 기관인 ‘K-무브 스쿨’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
K-무브 스쿨은 국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6∼12개월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IT·디자인 분야나 동남아·중동 등 신흥시장 취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고용부는 유·무료 직업소개관, 대학,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등 교육기관 중 5개 안팎의 운영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또 국외 취업 실적에 따라 1인당 최대 800만원을 해당 기관에 지원한다. K-무브 스쿨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월드잡(www.worldjob. 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K-무브 스쿨은 국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6∼12개월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IT·디자인 분야나 동남아·중동 등 신흥시장 취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고용부는 유·무료 직업소개관, 대학,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등 교육기관 중 5개 안팎의 운영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또 국외 취업 실적에 따라 1인당 최대 800만원을 해당 기관에 지원한다. K-무브 스쿨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월드잡(www.worldjob. 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13-07-18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