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글로벌 회사채 투자·운용, 회사채 신용분석 업무를 전담할 글로벌회사채 팀장을 재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재계약이 가능하며, 팀장급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금융·투자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험 등이 있어야 한다. 원서 마감은 13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은 홈페이지(http://www.bok.or.kr) 참조. 앞서 한은은 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에 김의진(50) 삼성자산운용 상무를 내정했다.
2012-02-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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