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매장형 창호전문점 첫선

LG하우시스, 매장형 창호전문점 첫선

입력 2011-04-13 00:00
업데이트 2011-04-13 00: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건축장식자재기업인 LG하우시스가 12일 서울 잠실에 매장형 창호 전문점인 ‘지인 윈도우 플러스’ 1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310㎡(약 94평) 규모의 매장에서는 PVC 및 알루미늄 창호, 기능성 유리 등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문 창호컨설턴트의 상담과 고객별 맞춤 설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매장이 개장한 것은 최근 리모델링이 증가하고 내년부터 창호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제도가 시행되는 등 올바른 창호의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창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품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매장형 창호 전문점을 열었다.”면서 “지인 윈도우 플러스 매장을 내년까지 전국 200개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4-13 19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