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가 피로와 과음으로 지친 현대인의 피로 해소에 탁월한 ‘레드아이’ 커피를 내놨다. 미국에서 밤새 파티를 즐겨 눈이 빨갛게 충혈된 젊은이들이 다음날 정신을 깨기 위해 마신 커피에서 유래했다. 에스프레소 샷에 물을 섞는 것이 아니라 오리지널 드립 커피를 혼합해 커피의 향과 농도가 짙은 것이 특징이다. 레귤러·라지 사이즈 각각 4300원, 4800원.
2011-01-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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