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이달 충전소 공급가격을 ㎏당 70원 이상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E1은 가정용 프로판 가스를 지난달보다 ㎏당 78.6원 오른 1천121원에 충전소에 공급한다.
차량용 부탄가스 값도 ㎏당 74.1원 올린 1천515원(ℓ당 884.76원)으로 결정했다.
경쟁사인 SK가스도 비슷한 폭으로 공급가격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격은 2일 0시부터 적용된다.
LPG 수입업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통상 매월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각종 세금,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새로 정한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E1은 가정용 프로판 가스를 지난달보다 ㎏당 78.6원 오른 1천121원에 충전소에 공급한다.
차량용 부탄가스 값도 ㎏당 74.1원 올린 1천515원(ℓ당 884.76원)으로 결정했다.
경쟁사인 SK가스도 비슷한 폭으로 공급가격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격은 2일 0시부터 적용된다.
LPG 수입업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통상 매월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각종 세금,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새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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