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분기 매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40조원의 매출을 올 3분기(7~9월)에 올렸다.
지난해 2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공조기기 전시회 ‘클리마티사시온’의 삼성전자관.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올 3분기의 실적이 국내외 사업장을 합한 연결 기준으로 매출 40조원에 영업이익은 4조8천억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5%,영업이익은 13.7% 증가했다.
또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2% 줄었다.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이며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또 3분기까지 누계 예상치는 매출 112조5천300억원,영업이익 14조2천200억원으로,작년 동기 대비 각각 15.9%,89.9% 늘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제공

지난해 2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공조기기 전시회 ‘클리마티사시온’의 삼성전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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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5%,영업이익은 13.7% 증가했다.
또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2% 줄었다.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이며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또 3분기까지 누계 예상치는 매출 112조5천300억원,영업이익 14조2천200억원으로,작년 동기 대비 각각 15.9%,89.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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