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전문업체인 화동양행은 3일까지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화폐박람회’에서 우리나라 대표 화폐 575점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경매물품으로 대한제국 최초 지폐인 ‘호조태환권(戶曹兌換券) 10량 원판’과 최고의 훈장인 ‘금척대훈장(尺大勳章)’ 등이 있다.
2010-10-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