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8% 증가한 2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2803억원, 당기순이익은 75.4% 증가한 137억원을 기록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 활동과 안정적인 영업활동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