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제3연구소’를 수원사업장에 짓기로 하고 수원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완공될 제3연구소는 수원 매탄동 92만 3930㎡에 지하 5층, 지상 27층, 연면적 29만 7472㎡ 로 건립되며 지상 6층부터 쌍둥이 빌딩형태로 지어진다.
연구소에는 1만명의 연구인력 이 근무하게 되며, 2개의 기존 연구소 연구인력과 함께 휴대전화, 반도체, 가전 등 삼성전자 7개 사업분야의 신기술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건축허가가 승인되면 오는 11월 착공, 2013년 상반기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3년 완공될 제3연구소는 수원 매탄동 92만 3930㎡에 지하 5층, 지상 27층, 연면적 29만 7472㎡ 로 건립되며 지상 6층부터 쌍둥이 빌딩형태로 지어진다.
연구소에는 1만명의 연구인력 이 근무하게 되며, 2개의 기존 연구소 연구인력과 함께 휴대전화, 반도체, 가전 등 삼성전자 7개 사업분야의 신기술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건축허가가 승인되면 오는 11월 착공, 2013년 상반기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8-28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