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등 2곳 대우일렉 우선협상대상 선정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등 2곳 대우일렉 우선협상대상 선정

입력 2010-03-25 00:00
수정 2010-03-25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은행은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와 아랍계 가전업체 엔터카합그룹 등 두 곳을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채권단은 두 곳 중 한 곳과 오는 8월 말까지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은 가격 등 조건이 맞지 않아 그동안 3차례 무산됐다. 최대주주는 지분 57.42%를 보유한 자산관리공사(캠코)이며 우리은행이 주채권은행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10-03-2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