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체계인 ‘트레이닝 로드맵(TRM)’을 구축해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지점장과 계약인력(온라인텔러)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그동안 팀원급 정규직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직무연수 대상을 금융권 최초로 지점장과 계약인력으로 확대했다. 연수체계는 직무연수와 신입행원용 ‘자기주도형 현장학습(SDL-OJT)’, 지점장 대상 리더십 연수 프로그램인 ‘KB 리더 웨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0-03-24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