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운호(45) 더페이스샵 창업주가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의 경영 참여는 지난해 3월 말 이규민 대표 체제로 출범한 네이처 리퍼블릭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이 전 대표는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정 신임 대표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사업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 신임 대표의 경영 참여는 지난해 3월 말 이규민 대표 체제로 출범한 네이처 리퍼블릭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이 전 대표는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정 신임 대표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사업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2010-03-09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