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일 민중가요 ‘소환’ 콘서트


‘the 청춘’공연 포스터. 다음페이지 제공.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콘서트에는 안치환, 노찾사(노래를 찾는 사람들) 등 정통 민중가수들부터 육중완밴드, 노브레인, 유성은, 시적화자 등 젊은 층과 인디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중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마른 잎 다시 살아나’, ‘포장마차’, ‘백두산’ 등 1980~90년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민중가요를 요즘 세대의 감성에 맞춰 부른다.
안치환, 노찾사 등은 노래뿐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당시를 추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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