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오른쪽 두번째 노란옷 입은 이)이 8일 노원역 사거리대로에서 열린 ‘2016 노원 탈축제’ 퍼레이드에서 탈을 머리에 올려쓴 채 구민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고 있다. 올해로 4회째인 노원 탈축제는 ‘노탈신탈’(노원이 경계를 넘어 새롭게 탈바꿈하다)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탈축제에는 주민 약 20만명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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