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가 시청 앞 서울광장 잔디밭 중심부에 한반도 모양으로 꽃을 심고 있다. 꽃들은 남북 정상회담이 예정된 오는 27일까지 공개되며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단상)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1일 서울시가 시청 앞 서울광장 잔디밭 중심부에 한반도 모양으로 꽃을 심고 있다. 꽃들은 남북 정상회담이 예정된 오는 27일까지 공개되며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단상)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