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달리던 외제차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서울 시내 달리던 외제차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4-11 19:54
수정 2018-04-11 2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11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압 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 입수 제공=연합뉴스
11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압 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 입수 제공=연합뉴스
11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주행 중이던 렉서스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40대 중반의 A씨가 운전을 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발생했다. A씨는 갑자기 연기가 발생한 것을 보고 차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