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이 어깨 치료를 위해 주사를 맞고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1주일 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후 9시 20분쯤 광주 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A(59·여)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30일 광주 동구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어깨 치료를 받기 위해 주사를 맞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요양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를 받았지만 1주일 만에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A씨의 사망이 부자연스럽다고 보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어깨 치료 받다 사망 (자료 이미지)
A씨는 지난달 30일 광주 동구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어깨 치료를 받기 위해 주사를 맞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요양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를 받았지만 1주일 만에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A씨의 사망이 부자연스럽다고 보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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