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한복입고 단체 춤추는 평양의 대학생들 이경숙 기자 입력 2018-04-11 14:23 수정 2018-04-12 11:1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north/2018/04/11/20180411500092 URL 복사 댓글 14 북한 김정일의 국방위원장 추대 25주년인 9일 북한 전역에서 경축 무도회와 예술 공연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매년 추대일 전날인 4월 8일 열었던 중앙보고대회는 열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25주년이 되는 해로, 이른바 ‘꺾어지는 해’(매 5주년 및 10주년)를 중시하는 북한이 중앙보고대회를 열지 않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북한이 올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기념행사를 열지 않은 것은 비핵화 의제로 열리는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핵 관련 언급을 피하기 위한 의도라는 관측이 나온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