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 강산에 “부모님 함경남도 출신”

‘봄이 온다’ 강산에 “부모님 함경남도 출신”

입력 2018-04-05 21:07
수정 2018-04-05 21: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에서 가수 강산에가 ‘라구요’를 불렀다.
강산에
강산에 봄이 온다 캡처
5일 MBC에서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가 녹화 방송했다.

실향민 2세인 강산에의 ‘라구요’ 무대는 방송이 공개되기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라구요‘를 부른 후 “감사하다. 환대를 많이 받았다. 감격스러운 날이다. 앞으로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부모님이 함경남도 출신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