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임시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일 국회를 찾아온 학생들이 텅 빈 본회의장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부터 대정부 질문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여야가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갈등을 빚으며 4월 임시국회 일정은 안개 속에 빠졌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