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블랙하우스’ 질문 직접 준비하냐 묻자 “나는 모른다”

강유미, ‘블랙하우스’ 질문 직접 준비하냐 묻자 “나는 모른다”

입력 2018-04-02 10:42
수정 2018-04-02 1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질문특보 강유미
질문특보 강유미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질문특보 역할로 인기몰이 중인 강유미가 관련 질문에 “나는 하얀 도화지”라고 답했다.

강유미는 최근 1인 방송과 시사프로그램, 개그프로그램을 넘나들며 개그우먼, 작가, 제작자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유미는 만우절인 지난 1일 tbs라디오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에 출연해 “질문은 누가 만들었나?” “소품은 직접 준비하나?” “질문할 때 떨리지 않는가?” 등의 질문을 받았다.

강유미는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나는 하얀 도화지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진행자와 제작진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 제작진이 나를 보내려고 강한 걸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진행자는 강유미가 정말 모르는 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건지 헷갈려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